죽어야 한다면 죽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타국의 지배 아래 있던 시기

한 지역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두 죽게 되어야 하는 상황이 있었다.

그 때 왕후로 있었던 에스더에게 그녀의 삼촌인 모르드개가 보이지 않게 운행하시는 하나님을 말하며, 에스더와 문답한 내용이 아직도 마음에 남아있다.

 

"이번에 왕후께서 침묵하시면 유대인은 다른 어떤 데서 해방과 구출을 받겠지만 왕후와 왕후의 아버지 집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왕후께서 바로 이때를 위하여 왕국에 들어가신 것이 아닌지 누가 압니까?"

 

"가셔서 수사에 있는 모든 유대인을 모아 저를 위해 함께 금식해 주십시오. 삼 일 동안 밤낮으로 먹지도 마시지도 마십시오. 저도 제 시녀들과 함께 그렇게 금식하겠습니다. 그러고 나서 법대로 하지 않고 왕께 나아가겠습니다. 죽어야 한다면 죽겠습니다."

 

모르드개는 보이지 않게 운행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했다. 그렇지 않다면 유대인이 해방과 구출을 받는다는것에서 담대하게 말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의 말에 대답한 에스더 역시 보이는 법을 주의한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왕께 나아갔다. 

죽어야한다면 죽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말이다.

 

이와 같이 절대적으로 진리를 지키며 놀라운 생명을 살아내었던 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있다.

나도 이러한 선진들과 동일한 길을 가기를 원한다. 그렇기에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하면서도 쉬운 것 기도를 한다.

혼자서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기도를 한다.

 

어떤 순간에도 신실히 기도하기 원한다. 이 기도가 절대적으로 진리를 지키게 하는 생명을 가져오기를 간절히 원한다.